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12월 12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2020 미시즈 로얄 코리아’ 공식 주관사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혼만남사이트 르매리가 주관하는 ‘2020 미시즈 로얄 코리아’는 풍부한 경험과 아름다움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미시즈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대회다. 한국 국적을 가진 기혼 여성 중, 고교 졸업 이상 학력을 가지고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다면 참가할 수 있다.

공식 주관사로 선정된 재혼정보회사 르매리 오유진 대표는 “미시즈 로얄 코리아 수상자는 글로벌 문화 산업과 뷰티, 패션 산업 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르매리는 이러한 역할을 선발함에 있어서 엄정한 심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혼정보사이트 르매리가 주관을 맡은 ‘미시즈 로얄 코리아’는 45세 이하가 참가하는 미시즈, 46세 이상이 참가하는 시니어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부문 별로 퀸 1명, 진 1명, 선 2명, 미 3명 및 특별상 6명을 선정하며, 수상자는 ‘미시즈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 출전권을 얻는다. 참가 신청은 11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재혼상담소 르매리는 앞서 10월 17일에는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함께 ‘2020 미시즈 코리아’도 주관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중매결혼을 희망하는 재혼대상자들에게 전문 커플매니저들의 무료재혼상담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재혼문화를 선도하는 중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